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25화 부부 싸움

  • 드디어 그녀는 자신의 속마음을 얘기했고 예상했던 것처럼 그녀가 파티에 참석한 이유는 바로 나였다, 그리고 나는 이기적인 그녀가 부진호의 옆에 있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을 했다.
  • 나는 몸을 돌려 그녀를 마주 서서 눈을 마주치며 당당하게 말했다.
  • “장사를 하는 건 제가 조연지 씨보다 마니 부족하지만 남자를 꼬시는 건 제가 또 기가 막히게 잘하거든요, 제가 손가락 하나만 까딱하면 부진호는 언젠가는 다시 돌아올 거니까 그때가 되면 입을 맞추는 걸로 끝나지 않을 거예요, 제가 경고를 하는데 당신 손에 있는 모든 것을 잘 지키세요, 제가 뺏어갈 수도 있잖아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