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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70화 아이와 부진호 사이에서 하나만 선택하게

  • “어머님께선 살아계시는 거야?”
  • 부진호의 낯빛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큰 몸을 축 늘어뜨린 모양새가 영락없이 몸 피할 곳이 없어 비를 쫄딱 맞은 강아지 같았다.
  • “모르겠어. 내가 그분의 친자식이 맞는지 마저 의심이 되더라. 그래서 둘째 삼촌의 머리카락을 가져가서 친자확인까지 해봤는데... 내 몸에 부 씨네 집안의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은 확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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