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6화 선우민재의 도전장

• 나는 그가 나를 이렇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이 그저 나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라고 절대 믿지 않는다, 이는 그저 그에게 또 다른 목적이 있어서일 것이다.
• 각자 필요한 것을 취한다면 나도 마다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부진호에게 가서 아내가 화가 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표정으로 말했다.
• “집에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