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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2화

  • 양복점을 나와 나는 거리의 맞은편에 있는 휴식 구역에서 자리를 찾아 앉았다. 시간을 보니 퇴근할 시간이 다가왔다.
  • 이렇게 된 거 부진호가 퇴근하면 같이 돌아갈 생각이었다.
  • 밀크티를 주문하고 길에 멍하니 서 있었다. 한서와 육건은 한 시간이 지나서야 나왔다. 친한 친구도 아니니 나는 굳이 일어서서 인사를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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