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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8화 와서 앉아

  • 그이는 여전하고, 아이들은 주변을 맴도니, 평범한 행복이라는 것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 한참이 지나서야, 등불을 보며 넋을 놓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하지만 정말이지, 이 겨울의 첫 번째 등불이, 사람의 소원을 이루어주길 조금은 바랐다.
  • 안율은 흥분해서 안으로 곧장 달려들어 갔다. 아이는 달리면서, 밤이 더 깊었을 때, 등불이 온 별장을 다 밝힐 때의 그 놀라운 광경을 상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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