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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6화 자선바자회

  • 도희성이 기다리지 않고 먼저 올라갈 줄 알았던 예상과는 달리 그는 엘리베이터 문앞에서 줄곧 기다리다가 내가 다가오는것을 보고서야 미리 위쪽 버튼을 눌러 닫기려는 엘리베이터 문을 막고 나와 함께 올라갔다.
  • 절친의 구혼자와 막상 같은 공간에 같이 있게 되니 비록 어린아이였지만 분위기가 괜히 어색했다.
  • 도희성은 엘리베이터 버튼과 가까운 구석에 비스듬히 기대서서 먼저 침묵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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