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28화 미안하지도 않아?

  • “이게 뭐 하는 거냐. 빨리 일어나. 어서, 어서.”
  • 성숙희가 앞으로 한 걸음 다가와 나를 부축했다. 하지만 나는 꿋꿋이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 “할머니, 정말 죄송해요. 고결이 사고 났던 날, 저도 거기 있었습니다. 제 잘못이에요. 저 때문이 아니었더라면, 그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을 거예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