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s Pick

  • 너무 특별한 너

    현대로맨스

    재벌가는 좋으나 키운 딸을 병상에 누워 귀신 들렸다는 소문이 자자한 남자에게 시집보내기 싫은 이기적인 부모님은 어린 시절 시골에 버렸던 하민정을 대신 시집보내게 된다. 하지만 첫날 밤, 신랑은 그녀의 예상과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조각 같은 미모에 훤칠한 키를 가진 그는 얼음처럼 차가웠으나 당돌한 하민정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게 되는데... 파국으로 치닫는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절대 쉽지 않은 재벌가 도련님과의 혼인에 씩씩하게 맞서는 하민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UP!연재작 정주행

  • 신이 내린 손

    액션&모험

    내로라하는 대 가문의 도련님이었던 임찬은 12살 되던 해에 집안이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여동생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여동생 임희가 백혈병으로 확진 받고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었던 임찬은 2천만 원을 받고 허씨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드디어 적합한 골수를 찾아 수술비만 마련하면 되는데... “그건 네 여동생이야, 왜 우리가 네 여동생한테 돈을 더 써야 하는데?” “허,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네 여동생 목숨도 목숨이라고 누가 쳐주던? 네놈이나 네놈 동생이나 그냥 미천한 종자일 뿐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데릴사위로 여기 들어올 생각이나 했겠어?” 과연 임찬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 그를 무시하던 사람들은 과연 응징을 당할까?

  • 첫 만남에 결혼 [합본]

    현대로맨스

    “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

추천 장르

판타지

액션&모험

에로티카

은밀한 마사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