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834화 난 네가 징그러워

  • 이날은 날씨가 매우 좋아 따뜻한 햇볕에 냉기도 모두 사라졌다. 긴 창문 앞에 앉아 햇볕을 쬐고 있는데 선우민재가 갑자기 침실 입구에 나타났다.
  • 나의 모든 평화로운 마음가짐이 그를 보는 순간 무너졌고 안색은 바로 어두워졌다.
  • 그는 한걸음 한걸음 아주 느리고 불안정하게 걸어왔다. 걸음을 옮길 때마다 상처가 당겨진 탓인지 양미간을 계속 찌푸리고 있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