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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5화 고육지책

  • 눈꺼풀을 들어 병실 안의 사람들을 둘러보던 육시연이 음산하게 웃었다.
  • “칼에 찔린 건 난데 다들 가해자인 심주희만 싸고돌아? 너희가 그러고도 인간이야? 내 요구를 뭐든 들어주겠다며? 말뿐이면 다야? 나도 심주희를 칼로 찌르겠다면 그래도 들어줄 수 있어?”
  • 그 말에 나는 서늘한 시선으로 육시연을 바라보며 입술을 달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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