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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79화 섬세한 남자

  • 부진호는 입술을 오므리고 양치질을 하는 내 앞에 거슬리는 머리를 뒤로 넘겨주면서 말했다.
  • “비행기 시간이 빠르니까 우리 빨리 움직이자.”
  • 내가 양치를 다 했을 때 부진호는 이미 내 헤어스타일을 완성했다. 거울에 비친 옆모습을 보니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았다. 난 눈썹을 치켜뜨고 그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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