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20화 부진호의 야망

  • 이런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 건 잔인한 짓이지만 나조차 제대로 얘기하지 않으면 부 씨 그룹은 그 길로 끝장날지도 모른다.
  • 나는 한참을 망설이다 결국 말문을 열었다.
  •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천천히 나가는 건 어때? 인맥과 리소스는 시간을 들여 차곡차곡 쌓아야 하잖아. 너무 빨리 걷다 보면 담장 밑이 파여 건물 전체가 무너질 수 있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