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2화 타락

• 우로이는 여전히 웃으며 말을 이었다.
• “공동 재산이면 당연히 안 되지. 그런데 너 죽은 줄 알았던 그때, 모든 주식이 부진호에게 돌아갔다는 걸 몰라? 그리고 부진호는 아무런 대가도 없이 선우민재에게 무상증여 했어. 네가 이렇게 허술해서야.”
• “심주희, 사랑하는 사람에게 뒤통수 맞은 기분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