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72화 엎어진 김에 쉬어간다

  • 봄이가 대전의 회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은 급하게 정한 일이어서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퀸이 그녀의 의도를 미리 짐작하고 한발 앞서 도착한 걸 보니 양아치 출신인 이 자식이 머리가 나쁜 유형은 아닌 것 같았다.
  • “심 사장님 맞으시죠?”
  • 담당자는 서둘러 일어나 봄이에게 인사했다. 날 비서로 생각하는듯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