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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6화 신호등처럼

  • 거기까지 말하자 신호등의 초록 불이 다시 켜졌고, 모유빈은 익숙한 동작으로 이내 다시 차량을 운전했다.
  • “이 신호등처럼, 갈 땐 가고, 멈출 땐 멈추고, 조금도 망설여서는 안 돼.”
  • 모유빈은 악셀을 아주 세게 밟았다. 당시 하지준과 끝장을 제대로 놓은 데 다, 얇은 눈썹이 잔뜩 찌푸려진 채 화를 가라앉히기 힘들어하는 모습은 충분히 대다수 남자들이 물러서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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