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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30화 피해 가는 게 답이다

  • “죄송해요, 심주희씨. 비비안도 고의가 아니라 오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래요. 절대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 매니저는 한편으로 육시연을 살피면서 사건을 좋게 마무리하려 애썼다.
  • 직장인이라면 이런 상황에서도 너그러이 웃으면서 지나가야 했다. 그러나 자신의 돈줄과 다름없는 육시연이 자꾸 컨트롤이 되지 않자 그의 속도 말이 아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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