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83화 양심의 가책
- 말이 통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기에 난 대꾸를 하지 않았다.
- 다음날, 국내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경제 뉴스에서는 부 씨 그룹 경영진들이 투자를 하면서 결정적인 실수를 해 1조가 넘는 금액을 손해 봤고 조 씨 그룹은 이익을 지키기 위해 부 씨 그룹과의 모든 합작을 취소한 가운데 심 씨 그룹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두 그룹은 합병을 선언하고 고비를 넘겼다고 보도했다.
- 이 폭발성적인 뉴스가 터지자마자 네티즌들은 곧바로 어제 트위터의 인기 검색어와 연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