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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0화 쓰레기 같은 자식은 때려죽여야 해

  • 말을 들은 그는 다급하게 나의 목을 끌어안았고 나는 그를 빠르게 밀쳐내며 말했다.
  • “고결 씨, 취하셨어요.”
  • 하지만 그의 힘이 너무 컸고 나는 내가 그를 힘껏 밀치면 술에 취해 정신이 없는 그가 다칠까 봐 어찌할 방법이 없었으며 그저 선 자리에서 나를 안고 있는 그를 가만히 놔둘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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