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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18화 고위층 회의

  • 선우민재는 입술을 오므리고 눈웃음을 쳤지만 치켜올라가는 입꼬리는 걷잡을 수 없었다. 나는 그제야 그도 왼손의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 나는 그가 약지의 뜻을 알지 못한 줄 알고 일부러 피했었다. 순간 마음이 켕겼다. 하지만 그가 부진호에게 속하는 자리를 내어놓으라고 할까봐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시선을 옯겼다.
  • “자, 아래에 가서 뭐라도 먹자. 저녁에 너를 데리고 회의하러 갈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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