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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7화 아픈 것에도 입을 닫아버리다

  • 골목 양쪽에는 적지 않은 장미 덩굴이 있었고 한여름에는 무성하게 피곤 한다. 봄이는 이쪽에서 놀기를 즐겼다. 특히나 장남훈과 장민성을 끌고 와서 놀기 좋아했다.
  • 왜냐하면 매번 여기로 올 때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고 입을 열기만 하면 장남훈은 꼭 사줬기 때문이다.
  • 장남훈은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손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나왔고 봄이와 장민성에게 하나씩 나눠준 뒤 이어서 나에게도 하나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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