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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화

  • 이것저것 생각하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넋을 놓았다.
  • 나는 부진호의 서재에서 날이 어두워질 때까지 앉아 있었다. 임신 때문인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먹었지만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속이 불편했다.
  • 아래층으로 내려와 나는 주방을 한참 뒤졌다. 다행히 한서가 식재료를 넉넉히 보내와 나는 한참 찾다가 냉장고에서 오이를 발견했다. 밥하기 싫어서 나는 게으름을 피워 저녁으로 오이를 씻어 먹으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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