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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0화 너한텐 내가 있잖아

  • 순간 마음이 엄청 따뜻해졌다.
  • “아침에 마당 밖에 있는 눈을 보는데 당신 어젯밤에 호텔에서 제대로 잠은 잤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호텔보단 집이 낫긴 하니까. 거긴 보일러도 없고 두꺼운 옷도 없잖아. 아까 당신 보니까 조금 초췌해 보이기도 하고.”
  • 아주 작은 목소리로 얘기했지만 그는 모든 말들을 빠짐없이 자세히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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