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530화 결전의 밤

  • 아마 내가 긴장한 것을 느꼈는지 부진호는 내 손을 자신의 품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청심환 한 알을 건넸다.
  • “단언컨대, 아버지, 어머니. 셋째 삼촌, 그 누구도 다치게 하지 않을 거야.”
  • 부진호는 말을 금보다도 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다. 장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쉽게 약속을 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의 이 말에 내가 걱정하고 있던 것들도 전부 사라지는 것만 같았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