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603화 한줄기 빛

  • 몸을 돌려 보니 흰 양복 차림의 부진호가 부 씨 가문의 옛 저택 계단 앞에 서있었다. 온몸이 금빛으로 뒤덮여 마치 동화 속에서 걸어 나온 백마 탄 왕자님 같았다.
  • “나의 아내가 되어줄래?”
  • 감정이 벅차올라 목이 메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