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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1화 반가워

  • “어두운 걸 좋아해요?”
  • 침묵을 깨고 내가 황은비에게 물었다. 솔직히 나는 어두운 것들을 꺼려 하는 쪽에 가까웠다.
  • 내 질문에 황은비는 아무 거리낌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한참 동안 말없이 그림을 바라보던 황은비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더니 눈썹을 치켜세우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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