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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전쟁의 신
액션&모험
6년전 상업천재로 불리던 엽군림은, 양부모 가족들의 모함으로, 신혼 첫날밤에 술에 취해서 형수를 겁탈하려 했다는 누명과 다른 여러 죄명을 뒤집어 쓰고, 6년 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감옥에서 비밀리에 전쟁터로 보내졌고, 승승장구 혁혁한 전공을 세우며, 유일무이한 오성 군신이 되어, 6년 만에 돌아왔다. 그는 자신의 것을 빼앗아간 사람들에게서 빼앗긴 것들을 돌려받고, 결혼식 다음날 감옥에 갇힌 자신 때문에 부끄러운 오명 아래 6년을 홀로 버틴 아내 이자염에게 빚을 갚고 싶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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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음을 빼앗기 일초 전
다크로맨스
비밀스러운 거래로 맞바꾼 동생의 수술비, 하지만 동생도 살리지 못하고 친아버지의 협박으로 임신한 몸으로 낯선 남자와 결혼하게 된 임세연. 하지만 애정 없는 계약 결혼생활일 줄 알았는데 정민준 이 남자에게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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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손
액션&모험
내로라하는 대 가문의 도련님이었던 임찬은 12살 되던 해에 집안이 하룻밤 사이에 망하고 여동생과 의지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여동생 임희가 백혈병으로 확진 받고 천문학적인 치료비를 부담할 수 없었던 임찬은 2천만 원을 받고 허씨 가문의 데릴사위로 들어간다. 드디어 적합한 골수를 찾아 수술비만 마련하면 되는데... “그건 네 여동생이야, 왜 우리가 네 여동생한테 돈을 더 써야 하는데?” “허,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 네 여동생 목숨도 목숨이라고 누가 쳐주던? 네놈이나 네놈 동생이나 그냥 미천한 종자일 뿐이야.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데릴사위로 여기 들어올 생각이나 했겠어?” 과연 임찬은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을 구할 수 있을까? 그를 무시하던 사람들은 과연 응징을 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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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돌아온 아내의 복수[제1부]
현대로맨스
전남편이 사랑하는 애인을 살해한 누명을 쓰고, 철창 속에 갇혀 아이까지 출산한 그녀.지옥의 끝으로부터 돌아와 새 인생을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지만, 그와 그리고 그 주변의 남자들과의 인연은 얽히고 섥힌 거미줄같이 질겼고, 그녀의 상처로 무뎌지고 차가워진 마음속에는 분노의 불길이 번졌다. 복수할 거야. 내 한 몸을 바쳐 지옥보다도 못한 세상을 맛보도록. 저주할 거야. 영영 고통의 심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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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찾아온 사랑
현대로맨스
아버지 회사 부도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대리 임신. 20억을 위해 21살이란 어린 나이에 대리모가 될 수밖에 없었던 서아름. 하지만 아이를 낳고 돌아와보니 20억도, 남친도, 아빠도 다 새엄마 신영과 배다른 동생 신연우 두 모녀에게 빼앗기고 말았다. “흥! 네 아버지는 빚쟁이에게 쫓겨 이미 투신해 죽었어!” “난 분명히 아빠 계좌에 20억을 송금했는... 너희들이 20억을 빼돌렸지? 너희들이 우리 아빠를 죽였지? 우리 아빠 돌려줘! 살려내란 말이야!” “저년 쫓아내!” “너희들이 나한테 한 짓, 앞으로 내가 어떤 대가를 치르든지 백배 천 배로 돌려줄 테니 기다려!” 집, 아빠, 사랑하는 남자, 자존심까지 모두 잃은 그녀 앞에 나타난 운명의 상대-----부태영. 서아름은 과연 부태영의 도움을 받아 복수를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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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끈적하게[합본]
현대로맨스
파혼 당일 만취한 상태로 ‘선수’랑 뜨거운 원나잇을 보낸 반유설. 잇따른 아빠 회사 부도 소식,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투신자살한 아빠... 하룻밤 사이에 재벌집 공주님으로부터 만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창녀가 된 그녀. 4년 후, 귀염 뽀짝 삼둥이를 데리고 다시 컴백, 그리고 그날 밤 원나잇 상대였던 ‘선수’와도 재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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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떠나간 자리에
현대로맨스
딱 한 번에 임신!!! 어떡하지? 밖으로 나도는 남편을 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심주희는 낙태에 사업 실패, 거기다 명성까지 잃고 마는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부진호를 너무 사랑해서? 어쩌면 사랑은 한 여자의 인생을 망칠 수도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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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 결혼 [합본]
현대로맨스
“저기, 저랑 결혼할래요?” “네?” “방금 통화하시는 거 들었어요. 결혼이 많이 급하신가 봐요?” 처음 보는 남자로부터 불쑥 건네받은 결혼 제안, 결혼이 급한 건 맞지만... “이것도 인연이네요. 저도 그쪽이랑 같은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는 서로 필요에 의한 계약을 하는 건데, 안 될 건 없잖아요?” 맞는 말이다, 그냥 남자 사람이기만 하면 된다. 그 상대가 누구든 애초에 중요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상대가 하필이면 전남친 삼촌이라니!!!! 이건 말도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