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306화 누군데 그렇게 화를 내

  • 말을 마치고 한숨을 푹 내쉰 심은호가 다시 기운을 차린 듯 농담을 하기 시작했다.
  • “우리 괘씸한데, 조 씨 집안 사람들 망하기 전에 제대로 한번 놀아볼까?”
  • 나는 웃었다. 어쩜 이렇게 기분이 순식간에 변하는지. 심은호가 한창 나와 조연지를 골탕 먹일 계획을 얘기하려는데 마침 가방에 있던 휴대폰이 울려서 그는 하려던 말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