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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화 취소할 거야?

  • 육시연의 병실에 들어오자 그녀는 이미 잠에 들었고 병실 안에는 부진호가 고용한 중년 간병인 한 명이 있었다. 그녀가 내게 인사를 했고 부진호가 그녀를 고용해 육시연을 보살필 계획이었기에 내가 남아 있을 이유가 없었다.
  • 그렇기에 병원에서 나와 곧바로 차를 타고 별장으로 향했다.
  • 밤새 고생을 하고 별장에 돌아왔을 때는 이미 새벽이었고 임신한 탓인지 극심한 피곤함이 느껴졌기에 방으로 돌아가자마자 바로 침대에 누워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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