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9화 미국으로 향하는 심주희
- 10시간 정도가 남았지만 나는 집에 있기 싫어서 바로 운전을 하여 공항으로 갔고 신호등에 걸렸을 때 아주머니에게 오늘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리고 부진호에게도 일이 있어서 잠시 연락을 할 수 없다고 문자를 보냈다.
-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는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나는 어느샌가 잠이 들었다.
- 몇 시간 뒤, 환승을 하기 위해 시드니 공항에서 내린 나는 화장실에 갔다가 벤치에 앉아 책을 보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배가 고파 밥을 먹으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