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9화 드디어 마음이 바뀌다! 파티장에서의 만남

  • 정아와 크리스가 다시 파티장 중앙으로 돌아가자 사람들이 하나둘 걸어와 그들과 잔을 부딪치며 말했다.
  • “파트너가 아름다우세요.”
  • 크리스는 그런 찬사를 흔쾌히 받아들이며 자랑하듯 정아의 가느다란 허리를 감싸 안았다. 특히 박준일 곁을 지나갈 때 그의 따가운 눈빛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래서 그는 일부러 준일의 어깨를 여러 번 스쳐 지나갔다. 그러자 준일은 역시 눈썹을 찌푸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