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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9화 낯선 이의 전화, 가십거리에 내던져지다

  • 박준일은 손깍지를 꽉 꼈다. 크리스가 Eugene의 동생임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상업계의 사람이었고 패션 쪽의 거물들과도 단순한 협력 관계였었기에 자세한 내막을 알지 못했다. 그는 크리스가 오직 장정아를 얻기 위하여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하자 표정이 순간 달라졌다.
  • 임수현이 잠시 뜸을 들였다.
  • “저기 박 회장님, 아니면... 아니면 저희 쪽에서 그쪽 회사와 협력을 하여 염탐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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