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3화 사람이 많으면 소란스러워 다칠까 봐 겁나!

• 장현우는 신속하게 입학 수속을 마쳤다. 그는 본인의 실력으로 떳떳하게 백성시에서 제일 좋은 고등학교에 합격되었다. 집으로 돌아온 장정아는 이 소식을 강유림과 한영호에게 알리자 놀란 그들은 불가사의하다는 듯이 입을 다물지 못했다.
• “어머나 세상에! 우리 집에 이런 천재가 숨겨져있었다니...”
• 강유림은 장정아보다 더 격동되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