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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화 만지지마 더러우니까!

  • 출근을 한다고?
  • 준일은 마음속으로 비웃었다. 장정아를 가소롭게 여겼는데 연정기를 찾아다니....문앞에서 정아와 강유림이 멀어져가는 뒷모습을 보며 준일은 손가락을 꽈악 쥐어잡았다.
  • 그날 저녁 정아는 집으로 돌아와 그녀와 같이 비지니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이 있는지 메일함을 열어보았지만 안타깝게도 준일의 세력은 상당히 컸다. 연정기는 박준일의 동업자나 되니까 그녀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지, 다른 기업은 모두 정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를 부담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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