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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0화 사람들을 눈물짓게 만드는 부자관계

  • 박준일은 방금 그들이 뒤졌던 곳을 다시 한번 샅샅이 뒤졌다. 순간 그의 눈이 번뜩이더니 주위 사람들을 향해 미친 듯이 손짓했다.
  • 녹아버린 강철 선반 밑에 커다란 냉동고가 있었던 것이다!
  • 순간 박준일의 마음이 조마조마 해졌고 주위 사람들 역시 몹시 놀라 하고 있었다. 그 누구도 그렇게 커다란 냉동고가 밑에 깔려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지 못하고 있었다. 냉동고의 겉면은 이미 불에 타서 빨갛게 변해있었다. 그들은 서둘러 그쪽으로 달려갔다. 그들의 손에는 전문적인 도구를 들고 있었는데 사방으로 냉동고를 에워싸고 냉동고 문을 비틀어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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