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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6화 내가 쌤통이라면 넌 쌤통인 거야!

  • 한 무리의 사람들은 이미 연정기를 말리는 것을 포기했고 그저 그가 끊임없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나중에 강경준은 더는 못 봐주겠는지 연정기를 붙잡아 끌고 일어났다.
  • “그만해. 여기서 죽으면 무슨 소용이 있어! 강유림은 다른 사람과 잘 살고 있는데 굳이 네가 가서 그녀에게 치근덕거려야 되냐! 애당초 강유림 보고 꺼지라고 한 것도 너잖아. 지금 놓아주지 않겠다고 한 것도 너고. 재밌냐? 넌 죽어도 조용하게 죽어야 해. 그녀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 이 말은 확실히 강경준이 전에 했던 말들보다 더 심하게 말했다. 백현과 박준일은 연정기가 자극을 받아 강경준과 싸움을 일으킬 가봐 걱정했지만 연정기는 싸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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