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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1화 박 회장님의 자기애가 줄어든다면 최고의 신랑감이야!

  • 장정아는 그날 밤 백은선에 관한 모든 소식들을 모아 오늘 일어난 일의 자초지종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너무 많은 것들을 한꺼번에 알게 되다 보니 쉽사리 잠에 들 수가 없었다.
  • 그녀는 여태껏 이렇게 속에 꿍꿍이가 많은 작자가 자기 곁에 숨어있으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순간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원래 알고 있었던 기존의 사실들을 전부 뒤덮었다.
  • 장현우는 지금 장정아의 머릿속이 복잡할 거라 확신했다. 문을 두드리고 들어와서는 나지막한 소리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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