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57화 청출어람, 청어람

  • 책임을 진다라.
  • 장현우는 박소연의 단어 선택에 일순 멈칫했다. 그러더니 그의 눈 속에 깃든 살기가 순식간에 몸짓을 부풀렸다. 책상 너머에 앉아있던 의사마저도 갑자기 가라앉은 장현우의 기운과 그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살을 에일 듯한 한기를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장현우가 박소연을 향해 물었다.
  • “지금 나한테 빚을 따지는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