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251화 어서 그녀를 구해내!

  • 차가운 바람이 장정아의 귓가를 스쳐 지나고,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모든 걸 삼켜버린 검은 바다였다.
  • 차가운 날씨에 유람선에서 바다에 떨어지고, 살을 에는 듯한 추위에 장정아는 정신을 못 차리고 코로 바닷물을 들이마셨다.
  • 비강을 찌르는 듯한 아픔과 질식감이 몰려오자 장정아는 힘껏 바둥거렸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으나 이미 힘을 잃은 그녀는 아무리 발버둥 쳐도 물 아래로 가라앉기만 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