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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화 장정혁의 생일, 그녀가 잊어버리다니

  • 장정아는 이날 저녁 집에 와서, 박스가방 설계 도안을 허사장과 배문종에게 보냈고 두 사람 모두 참신하는 피드백을 보내왔다.
  • 장정아는 요즘 핫한 가방 고리 열풍에 맞춰, 개인이 자기 이름의 약자가 달린 로고 고리를 주문해 가방에 달 수 있어, 딱 봐도 자기만의 개성을 돋보일 수 있게하는 방식이었다. 허사장은 매우 만족해하며 장정아에게 다시 한번 식사 대접을 하고 싶다고 했다.
  • 배문종은 마치 그녀의 능력을 일찍이 알아봤다는 듯 그녀처럼 흥분하지 않았고, 간단히 칭찬을 하고는 정아가 시간이 있는지 물어봤다. 장정아는 가능하다고 했고 둘은 약속을 잡아 작은 와인바에서 앉았다. 와인바는 술집처럼 그렇게 시끄럽지 않았고, 대화하러 온 남녀 손님이 많아 무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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