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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88화 다시 현장에 가서 자신의 아들을 찾다!

  • 장정아가 병원에 도착하자 박준일은 그녀가 밀려드는 것을 보며 불안한 표정을 지었다. 곁에 있던 크리스가 말했다.
  • “몸에는 아마 무슨 문제가 없을 거야.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다면 아마 정서적으로 충격을 비교적 많이 받아 그럴 거야. 큰 압력을 계속 참고 있었으니.”
  • 박준일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크리스가 곁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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