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화 애초에 독한만큼, 지금도 그 정도로 아프다!
- 박준일의 마음은 차가웠고 사람 자체가 벌벌 떨기 시작했다. 도대체 누구 길래 이렇게 그들을 탐색하는 건가?
- 임수현의 말이 맞았다. 장정아의 친구라면 박준일을 타겟으로 공격을 했을 것이다. 그를 다치게 하지 않더라도 그는 일상생활이 불가 했을 것이다. 지금처럼 정은이를 공격하는 게 아닐 것이다!
- 이 신비한 사람은 장정아의 친구가 아니면 도대체 누구 인가? 그때당시 정아를 제외한 사람은 그사람일것이다. 하지만 정은이를 왜 끌어들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