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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9화 망쳤어, 너무 재수 없어

  • 그것은 마치 폭탄이 터지기 직전의 카운트다운 같았다. 장정아는 한참 동안이나 이 글을 뚤어져라 쳐다볼 뿐 말이 없었다. 휴대폰 모니터 화면을 끄고 나서야 밖에 가로등 불빛도 어두워지는듯했다. 그녀 마음속의 빛처럼 점차 어둠에 삼켜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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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정아는 더 이상 백은선을 찾아가지 않았는데 그가 직접 오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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