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713화 그는 그저 그녀의 하늘을 지켜주고 싶은 거야

  • “어쩌다가?”
  • 송혁찬의 말을 듣고 박준일은 단숨에 그의 멱살을 잡았다. 그의 두 눈엔 분노가 가득 찼다. 송혁찬의 그 한마디가 박준일이 억누르고 있던 모든 감정에 불을 질렀다.
  • “장정아를 사지로 내몰아 놓고 뭐라고? 오늘날까지 그 여자는 휠체어 신세야. 이게 당신들이 말하는 어쩌다가인 거야? 송혁찬, 네가 사람이야? 네가 한 그 전화 한 통 때문에 그 여자가 그런 비참한 일을 겪었는데 네가 지금 억울하다고 이러는 거야?”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