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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1화 취할수록 더 고통스러운 이 밤

  • 박준일은 돌아온 후 전에 있었던 일들을 얘기할 겸 강경준을 불러냈다. 마침 연정기도 그들을 자신이 있는 호텔로 불렀다. 둘은 연정기가 있는 호텔에서 만나기로 했다.
  • 애초에 박준일이 고민을 풀기 위해 강경준을 만나기로 했는데 들어가 보니 연정기의 안색이 본인보다 더 안 좋았다. 연정기는 호텔의 프레지던트 룸에 앉아있었고 빈 술병들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 박준일은 방에 들어갈 때 행여나 술병을 밟을까 까치발을 하고 방에 들어갔다. 강경준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연정기가 초췌해 있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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