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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3화 죽음을 자초하지 마,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도 말고!

  • 하지만 지금, 모든 이에게 잊힐 뻔했던 여자는 막중한 책임감을 짊어졌다. 그녀가 없었다면 장현우는 지금 박준일과 함께 그들에게 잡혔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없었다면 온성현은 또 어떻게 지금 여기에 나타날 수 있었겠는가?!
  • 온명주... 온성현의 손에 연금되어 있던 보배는 더 이상 겁 많고 연약한 여자가 아니었다. 헬기에서 아래를 향해 소리치는 그녀의 목소리가 바다의 수평면 위에서 출렁이는 파도 소리, 귀청이 떨어질 듯 울리는 바람 소리와 함께 장정아의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 “장정아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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