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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5화 장정아를 죽이고 흔적을 없애다

  • 장정아가 강유림의 움직임을 듣고 고개를 들었을 때 찐친이 자신을 향해 눈을 찡긋거리고 있었다.
  • 장정아는 조금 웃음이 나왔다. 많은 상황에서 일이 닥치면 강유림은 자신보다도 더 격동하면서 첫 번째로 나서 도와주곤 했다. 사실 장정아도 서지연을 해결할 수 있었고 강유림이 특별히 찾아오지 않아도 되었다. 다만 강유림이 찾아온 것을 보니 장정아는 마음이 안정되었다.
  • 다만 현재 서지연은 모든 수단을 다해 박준일의 시선을 받으려고 했다. 아까 송혁찬이 장정아에게 뺨을 맞는 것을 보고 상황이 잘못된 것을 느껴 곧바로 공격의 화살을 돌렸다. 이후 모든 책임을 송혁찬에게 전가한다면 자신은 그 사건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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