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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4화 현장을 목격하고 장정아는 놀라다!

  • 박준일의 가슴 한편에서는 계속 사이렌이 울렸지만 그가 아무리 힘을 써서 몸에 들러붙은 사람을 밀어내도 소용이 없었다.
  • 이 냄새는 너무나도 익숙했고 이 바닥에서 오래 있다 보니 박준일은 이 냄새가 저급한 수단으로 사람을 공제하려 할 때나 사용하는 약물의 냄새라는 걸 알았다!
  • ‘젠장, 대체 어떻게 된 거지? 이 여자는 또 어디서 나타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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