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242화 보름째 소식이 끊기다

  • 앞에서 운전하던 임수현은 장현우의 침묵을 눈치채고 백미러를 통해 장현우가 창밖을 내다보는 옆모습을 보았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니 젊은 날의 박준일과 더할 나위 없이 닮았고 눈매에 장정아의 부드러움이 더해지니 성별이 모호한 아리송한 느낌을 풍겼다.
  • 임수현은 장현우 같은 사람이라면 주위에 그를 좋아하는 여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돌고 돌아 결국 박소연과 얽혔다.
  • 위 세대가 저지른 죄를 이 세대가 언제까지 그 빚을 갚아야 될까?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