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963화 피비린내에 그가 경계하다!

  • 박준일이 깨어나 보니 어두운 방 안이었다.
  • 사방에서 오래되어 부식된 녹슨 쇠 냄새가 자욱했고 그의 눈에는 빛 한줄기 들어오지 않았다.
  • 이런 어둠 속에서 인체의 다른 감각 기관은 더욱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박준일은 불안함 속에서 그의 두 손은 누군가 뒤로 묶어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런 자세는 사실 벗어나기 제일 쉬운 자세였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