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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8화 선남선녀, 천생연분

  • 장현우는 어리둥절해졌다. 시선 끝에는 연후의 커다란 뒷모습이 회장실 문 뒤로 사라지는 것이 보였고 그 문이 살며시 닫히면서 모든 시선이 차단됐다.
  • 장현우는 아직도 어리둥절한 채 화장실 문을 쳐다보았는데 원래 차갑던 시선이 점점 뜨거워지더니 마치 누군가 눈 밑에 불을 질러 놓은 듯 그는 그 문을 불태워 버릴 수 있을 것 같았다.
  • “도련님, 저분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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